천
천천히걷는 귤
30대기타 · 직장인
엄마 전화에 자꾸 할 말 없다고 하게 돼요
엄마랑 통화하면 밥 먹었냐 회사 괜찮냐 맨날 비슷한 얘기거든요. 저도 모르게 응 응 하다가 할 말 없어~ 하고 끊는데 끊고 나면 좀 그래요. 엄마는 그냥 목소리 듣고 싶어서 건 걸 텐데. 그렇다고 매번 길게 통화할 여유는 없고… 오늘은 제가 먼저 걸어볼까 하다가 또 미루고 있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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